| 테마 3 : 목가적인 전원속으로 |
| 40km이후 반환점에 이르는 강하면은 과수농원이 즐비한 전원마을로써 거의 평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곳곳에 비닐하우스가 즐비한 길옆으로 창금천과 성덕천이 흐르고 있어 달리는 동안 물소리를 음악처럼 들을 수 있어 마음을 경쾌하게 할 뿐 만아니라.
덥고 지친 발을 식힐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목가풍의 전원마을의 풍취에 흠뻑 빠져들다 보면 황금리와 성덕리 사이에 조그마한 산을 만나게 됩니다. 이 산은 지쳐 가는 주자들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그것을 넘고 나면 바로 반환점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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