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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진군, 청사 제1국제여객터미널로 이전 추진 |
ㆍ글쓴이 : 호롤로로 (titi@ti.ti) ㆍ조회 : 1080 ㆍ등록일 : 2019-11-16 11:19:05 ㆍIP : 222.108.34.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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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에 따라 빈 건물로 남게 되는 제1국제여객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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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정민 옹진군수가 연안여객터미널로 활용하자며 공론화에 불을 당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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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널을 매각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합니다.
미추홀구 용현동에 있는 군 청사를 팔고, 중구 연안동으로 이사가겠다는 것입니다.
군 청사가 제1국제여객터미널로 이전하면 도서민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석탄·모래부두 등 항만시설과 유류저장시설 등이 자리한 연안부두 일대에 군청, 즉 업무시설이 들어서면 원도심 재생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도 기대됩니다.
앞서 인천시는 연안부두 폐선를 활용해 수인선과 경인선을 잇는 트램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관건은 200억 원 정도 부족할 것으로 예측된 이전비에 대한 인천시 지원 여부와 인천항만공사와 매각 협상을 손조롭게 진행할 수 있을지입니다.
한편, 인천시는 제1국제여객터미널에 대해 건축허가를 제한하는 등 사실상 민간매각에 제동을 걸어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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