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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타자들을 요리 |
ㆍ글쓴이 : 덴버 (o7wq2r8@naver.com) ㆍ조회 : 320 ㆍ등록일 : 2019-11-08 00:40:06 ㆍIP : 49.254.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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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퓨처스리그분석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리미어12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캐나다(랭킹 10위)를 3-1로 이겼다. 2연승을 거둔 한국은 C조 단독 1위가 됐다. 캐나다는 1승1패를 기록했다.
중반까지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다. 동두천포장이사 한국 선발 김광현(31·SK)은 경기 초반부터 최고 시속 151㎞의 강속구를 뿌렸다. 기흥용달이사 예리한 슬라이더와 커브, 포크볼까지 다양한 구종으로 캐나다 타자들을 요리했다. 고척돔을 찾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은 스피드건으로 김광현의 건대포장이사 구속을 체크하며 유심히 지켜봤다. 6이닝 1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 2회 초가 끝난 뒤 주심이 파울볼에 부상을 입어 교체되면서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지만 서초구포장이사 흔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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