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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람 |
ㆍ글쓴이 : 이사하자 (120947kk@naver.com) ㆍ조회 : 354 ㆍ등록일 : 2019-09-30 03:53:58 ㆍIP : 31.28.16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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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포장이사 하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누명을 씌운 건 내가 아닌 문준용"이라며 준용씨가 2017년 11월 자신을 공직선거법 안양포장이사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을 당시 증거불충분을 사유로 불기소 처분을 받은 검찰 결정서를 공개했다.
하 의원은 "준용씨는 제가 국회의원의 권력을 악용하여 짜깁기 누명씌우기를 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건을 조사한 검찰은 인천용달이사 준용씨의 피해망상적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보도내용과 성남포장이사 국회 속기록 등의 다른 자료들을 살펴보더라도 제 주장이 사실에 더 부합한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준용씨 주장처럼 짜깁기 허위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허위사실 공표'라고 인정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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