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주보다는 시간주와 크로스컨츄리를
100km완주를 위한 연습인데 저의 경우 5시간주를 기본으로 크로스컨츄리(언덕훈련)에 의한
근력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2주에 한 번의 5시간주가 효과적입니다.
이 경우 거리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5시간 동안 즐겁게 달릴수가 있게 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결과적으로 5시간에 40-46키로 정도의 거리를 달립니다.
이 연습을 할때에는 평소의 주행거리를 10km이하로 하고 주말에 중점을 둡니다.
100km의 경우 후반에 다리가 무거워져서 달릴수 없게 되는 것이 대부분 포기의 원인입니다. 크로스컨츄리는 다리근력의 향상이 목적입니다. 언덕길을 천천히 뛰어 올라가는 것과
울트라마라톤과는 의외로 공통점이 많습니다.
2주에 한번의 5시간주는 간단한 것 같지만 어려운 훈련입니다. 할수있게 될 때까지는 많은시간이 필요합니다. 다시말해서 이런훈련을 할수있게 되면 100km의 완주는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천천히 편안하게 긴시간을 달리려 면은 달리는 주법과 페이스의 최적화를 포함한
상단한 주력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일반인인 우리들은 시간이없다, 컨디션이안좋다, 마음이내키지 않는다, 기운이없다,
등등 5시간주를 할 수 없는 이유가 됩니다.
5時間走를 할수있게 되면 10km의 완주가 가능하다고 단언하는 것은
5時間走를 할수없는사람은 다섯시간주를 할 수 없는 이유를 생각하는 사람
5時間走를 할수있는사람은 5時間走가 어떻게하면 가능할까?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이고
긴 시간을 달려야만 한다 고 생각하는가, 긴 시간동안 달리고 싶다 고 생각하는 차이입니다. 이 차이가 결정적인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정신의 문제입니다만 5시간주를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 몇가지 올려 드립니다.
1. MP3나 라디오로 음악을 들으면서 달리는것도 혼자서하는 훈련에 도움이
됩니다.
2.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서 달려도 됩니다. 이 경우에는 자주 멈춰
하니까 훈련효과는 조금 떨어지겠지요?
3. 아니면 워크맨으로 영어회화테프나 야구의 중계방송을 들어도 되지요
4. 여름에는 하천이나 바닷가 또는 계곡의 물을 지나며 달리는 복장 그대로
첨벙대면서 가도 좋고요
5. 마시면서 먹으면서 시를 읊으면서 메모를 하면서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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