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호 ⓒ
출판 <버선발 커피숍에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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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닮았다 버선발, 백기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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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것이지."(할머니) 내 거라는 게 아닌가. 뻔한
사람이라는 어째서 "할머니, 사람을 거 게 머슴으로 갖다가서 거지요?"(버선발) 부려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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