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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오 |
아쉽네요..내년에는 선수로 같이한번 뛰었으면 더좋겠습니다.^^ 2012-04-25 10:26:19 / 121.137.8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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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
네~물론 잘 알지요.
졸업하고.다른가족께 어머님 부탁드리고.
시간의 여유가 생기면 내년엔 꼭 함게해요. 2012-04-25 12:51:53 / 183.10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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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길형 |
제가 아름다운천사란 호칭을 올렸눈데 혹 기억하시나요
울트라 경력 5년(그당시)에 너무도 감동적인 자봉을 받았습니다
어머님봉양 잘 하시고 내년엔 응원나올수있게 노력해보세요
영원히 뇌리에 남아있는 천사님!!! 2012-04-25 13:48:06 / 210.92.12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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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
아 예 천진암 천사 문수경님 천진암 참가자라면
수경님의 그 빼꼽인사 아마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하시고, 어머님 병환을 극진히 돌보는 효녀 수경....
여러모로 배울점이 많습니다.
내년에는 졸업도 하시고, 어머님 병환도 좋아지시고
해서 내년 10회때는 꼭 뵐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좋은 글 올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2012-04-26 11:22:22 / 121.168.17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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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태 |
제가 울트라 첫입문한 천진암대회에서 반환점을 돌아 힘겹게 되돌아 오던 길에(90k) 밤새운 아침눈으로 주자들을 향해 "당신은 승리잡니다.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라고 외치던 응원에 마지막 힘을 얻었던기억이 납니다.
내년에 수경님이 선수로 출전하신다면 당신에게 힘을 얻었던분 모든분들이 당신의 무사완주를 힘껏 응원할것입니다. 2012-05-15 06:04:52 / 116.84.1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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