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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 울트라마라톤" 동호회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 |
ㆍ글쓴이 : 이승준 (juncivil@naver.com) ㆍ조회 : 2606
ㆍ등록일 : 2011-05-23 09:38:49 ㆍIP : 112.223.12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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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4월)에 딘 카르나제스의 "울트라마라톤맨"을 읽고,
울트라 마라톤맨에 필이 꽂혀, 덜커덕 천진암 울트라마라톤대회에 신청하여
완주에 성공한 초보입니다.
하프코스(21Km)는 여러번 뛴 경험이 있지만,
장거리 경험이 적은 내게는, 대회날이 다가올 수록 거리에 대한 부담이 상당했습니다.
처음 어떻게 페이스를 조절해야 할지 모르는 초짜에게
동반주를 허용하고 음식까지 나눠주신 "하남울트라마라톤" 동호회에게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진통제를 먹으면서도 버티시는 회장님과 페이스 도중에 여러 조언을 해주신 총무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같이 밤을 새우며 달리기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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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양배 |
감사의 글을 이승준님께서 벌써 올리셨군요. 저 역시 "하남 울트라 마라톤" 덕분에 무사히 완주을 하였습니다. 천사같은 자원봉사 여러분, 총무님, 훈부님, 자매님들의 완벽한 페메, 등 모든것을 완벽하게 하셨습니다, 대단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하남 울트라 마라톤 클럽"은 기량도 봉사도 모든것이 최고의 클럽인것 같습니다. 언제든지 주로에서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톨릭 마라톤 최양배 올림. 2011-05-23 11:06:14 / 124.57.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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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병룡 |
하남울트라마라톤 회원님과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분당검푸의 송병룡(58개띠마라톤 닉네임 청봉)입니다.
23Km 지점부터 53Km 지점까지 30Km를 덕분에 편안하게 같이 달렸습니다. 달리면서도 유송화친구를 통해 계속해서 자봉을 받고, 완주하고서도 회장님과 막걸리 한 잔....
덕분에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5-23 12:44:25 / 110.14.16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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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근 |
안녕하세요 하남울트라 총무 박영근입니다
269번 이승준님 영등포 최양배님 성남 송병룡님 저희 하남울트라마라톤클럽회원과 함께하는 영광의 자리를 주시고 영원히 기억될 첫도전의 완주를 저희와 함께하셨음에 감사와 축하를드립니다. 저희역시 님과함께하여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빠른회복 기원하고 주로에서 또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05-24 09:15:53 / 211.114.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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